고코투어, 서울 근교 계곡 명당 4곳 공개

[사진=고코투어 제공]

여름 해수욕장의 뜨거운 햇살과 쏟아지는 물놀이 인파를 뒤로 하고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시원한 물이 있는 계곡은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다.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여름 피서를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서울 인근 계곡을 공개했다.



◇ 한폭의 그림을 담은 중원계곡(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 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높이가 10m도 채 안되지만 병풍을 두른 듯한 기암절벽에 에워싸여 절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인근의 경기도민물고기 연구소에는 황쏘가리, 열목어 등 천연기념물 및 보호 야생종 물고기들과 쉬리, 누리, 참마자 등 경기도 특산어류가 전시돼 있다.



◇ 물고가 날다, 어비계곡(경기 가평군 설악명 가일리)



예로부터 물이 맑아 펄쩍펄쩍 뛰는 물고기들이 마치 계곡을 따라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어비(魚飛)계곡이라 이름붙었다.



수려한 경관과 작은 폭포에서 쏟아내는 풍부한 수량의 맑은 계곡은 멋스럽기까지 하다.



근처에는 가일리 미술관과 어비계곡 문화마을, 알록달록 다양한 펜션들이 꾸며 놓은 쉼터와 물놀이장 등이 있다.



◇ 백운산 정기가 흐르는 백운계곡(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자기로서 선유담에서 아름다운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계곡의 길이가 무려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울려 절묘한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맛집과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파라솔, 캠핑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 가족 나들이로 으뜸, 송추계곡(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송추계곡이라 불리며, 도봉산의 줄기인 오봉산 기슭에서 약 4Km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으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한다.



계곡 양옆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을 돌아 흐르는 삼단폭포 등은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이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며, 수려한 계곡미를 갖추어 수도권 근교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 더운날씨, 시원한 경기도 추천계곡 4곳 발표

▲ 사진=고코투어, 휴가고민 NO!..아이, 어른을 위한 서울인근 힐링계곡 공개     © 이비즈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여행 레저] 여름해수욕장의 뜨거운 햇살과 쏟아지는 물놀이 인파를 뒤로하고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시원한 물이 있는 계곡은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다.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여름 피서를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서울 인근 계곡을 공개했다.

◇ 한폭의 그림을 담은 중원계곡(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 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높이가 10m도 채 안되지만 병풍을 두른 듯한 기암절벽에 에워싸여  절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인근의 경기도민물고기 연구소에는 황쏘가리, 열목어 등 천연기념물 및 보호 야생종 물고기들과 쉬리, 누리, 참마자 등 경기도 특산어류가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여행할 때 들리기 좋다.

◇ 물고가 날다, 어비계곡(경기 가평군 설악명 가일리)

예로부터 물이 맑아 펄쩍펄쩍 뛰는 물고기들이 마치 계곡을 따라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어비(魚飛)계곡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수려한 경관과 작은 폭포에서 쏟아내는 풍부한 수량의 맑은 계곡은 멋스럽기까지 하다. 근처에는 가일리미술관과 어비계곡 문화마을, 알록달록 다양한 펜션들이 꾸며 놓은 쉼터와 물놀이장 등이 있다.

◇ 백운산 정기가 흐르는 백운계곡(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자기로서  선유담에서 아름다운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계곡의 길이가 무려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울려 절묘한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맛집과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파라솔, 캠핑장 등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다.

◇ 가족 나들이로 으뜸, 송추계곡(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송추계곡이라 불리며, 도봉산의 줄기인 오봉산 기슭에서 약 4Km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으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한다. 계곡 양옆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을 돌아 흐르는 삼단폭포 등은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이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차로 약 30분거리며, 수려한 계곡미를 갖추어 수도권 근교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강원도의 색을 추구하는 리조트, 가족단위의 휴양지로 제격

▲ 전 객실 23평의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조리가 가능한 가족룸과 아늑하고 포근한 커플룸 등을 제공한다.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국내여행지 중 강원도는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음직한 국내 최고의 여행·휴양지다. 그 명성에 걸맞게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보기위해 사시사철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심에 백사장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볼 수 있는 오션투유리조트(Ocean to you Resort)가 자리잡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9에 위치하고 있는 오션투유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남짓한 거리며, 대중교통 이용 시 간성,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분정도 더 가면된다. 오션투유는 설악산과 속초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관광지를 가던 최적의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250실 규모의 리조트는 삼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에서 드넓은 바다를 파노라마 처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또한 23평의 넓은 객실공간은 온가족이 밥해먹고 휴식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연인, 부부 등 둘만의 오붓한 여행객은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호텔형 오션뷰를 이용하면 좋다. 그외에도 애완동물과 함께 동반투숙이 가능한 펫룸과 캠핑족을 위한 카라반 등을 제공한다. 

▲ 기업행사, 세미나, 오리엔테이션 등을 할 수 있는 1,800석 규모의 연회장이 제공된다.

리조트는 품격있는 연회서비스와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1,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소나무숲 향기와 파도소리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야외바베큐장은 찾는이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또한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하게 달리면서 해변뷰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동바이크를 대여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밤이되면 아름다운 삼포의 밤바다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불꽃놀이를 할 수 있다. 그외 조개잡이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신선하고 정갈한 다이닝은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뷔페는 소시지, 스크램블, 베이컨, 감자튀김, 샐러드, 시리얼 등 25종의 메뉴로 구성된 아메리카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특급호텔 30년 근무 경력의 조리장들이 질 좋은 제철 식재료를 선별하여 요리 하나하나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강원도 여행객이라면 속초중앙시장은 필수코스다. 각종 해산물과 지역특색의 먹거리는 여행객을 발길을 붙잡기 일쑤며, 속초아저씨튀김, 똘빡문어, 대박김밥, 만석닭강정, 88생선구이 등은 이미 속초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인근 체험지로는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설악산 울산바위’,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일전망대’, 1950년 한국전쟁 전후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DMZ박물관’,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6.25전쟁체험전시관’, 그외 천학정, 화진포, 청간정, 가진항, 대진항, 거진항, 아야진항, 송지호 관망타워, 화진포 해양박물과, 진부령 미술관, 금강산 자연사박물관 등 자녀에게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곳이 많다.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 지배인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리조트 앞 삼포해수욕장에서 국내 최대서핑&뮤직 축제인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도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청결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투숙고객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포비치에서 2019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7월 이후부터 무더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시작될 예정이다. 고코투어가 자사의 370만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내놓았다.

여름휴가 성인 1인당 예상 경비 24.1만원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7월초 예상되는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곧 불볕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될 예정이다. ‘숙박·여가 예약앱 고코투어’는 자사의 370만 회원을 대상으로 2019년 국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응답자의 66.7%는 1박 이상의 여행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중 86.2%가 국내여행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6.3%, 30대 66.4%, 40대 59.2%, 50대 이상은 34.7%로 1박 이상의 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휴가계획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박 이상 여름휴가 계획자의 일정을 조사한 결과 2박 3일을 계획한다는 응답자가 45.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박4일(26.7%), 1박2일(14.6%), 4박이상(11.8%)순으로 조사되었다.

함께 휴가를 떠날 동행자에 대한 설문결과 응답자의 72.6%가 가족을 선택했다. 뒤이어 친구/동료(16.2%), 애인(6.2%), 친인척(2.6%), 혼자(1.3%)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20대의 52.3%가 친구/동료와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이며, 30대 이상은 가족과 여름휴가를 보내겠다고 응답했다.휴가지로 계획중인 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38.7%의 응답자가 강원도를 꼽았으며, 작년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14.3%), 광주/전라(10.2%), 대전/충청(8.4%), 대구/경북(8.1%), 제주(7.6%), 서울/인천/경기(6.2%) 순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48.7%가 바다를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 산/계곡(20.4%), 휴양지(11.7%), 강/유원지(9.8%)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 추이결과 젊을수록 바다를 고려하고 있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산을 더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예상되는 경비를 알아본 결과 10~19만원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38.7%며, 이어 20~29만원(22.3%), 10만원 미만(18.5%), 30만원 이상(17.2%) 순이다. 평균환산 시 1인당 지출되는 예상금액은 24.1만원으로 조사되었다.

휴가기간 동안 투숙할 숙소는 리조트가 33.8%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으로 호텔(31.6%), 펜션(28.9%)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의 경우 펜션을 선호했고, 30대 이상은 리조트, 호텔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 지배인은 “여름휴가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청결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확대증설 작업을 완료했다”며 “오션투유리조트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레저] 7월초 예상되는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곧 불볕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될 예정이다. ‘숙박·여가 예약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자사의 370만 회원을 대상으로 2019년 국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1박 이상 여름휴가 계획, 66.7%

1박 이상의 여행계획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는 66.7%로 나타났으며, 이중 86.2%가 국내여행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6.3%, 30대 66.4%, 40대 59.2%, 50대 이상은 34.7%로 1박 이상의 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휴가계획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박 이상 여름휴가 계획자의 일정을 조사한 결과 2박 3일을 계획한다는 응답자가 45.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박4일(26.7%), 1박2일(14.6%), 4박이상(11.8%)순으로 조사되었다.◇여름휴가 2박 3일 계획, 48.7%

◇국내 여름휴가 예정지, 강원도 38.7%

휴가지로 계획중인 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38.7%의 응답자가 강원도를 꼽았으며, 작년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14.3%), 광주/전라(10.2%), 대전/충청(8.4%), 대구/경북(8.1%), 제주(7.6%), 서울/인천/경기(6.2%)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는 가족과 함께, 72.6%

함께 휴가를 떠날 동행자에 대한 설문결과 응답자의 72.6%가 가족을 선택했다. 뒤이어 친구/동료(16.2%), 애인(6.2%), 친인척(2.6%), 혼자(1.3%)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20대의 52.3%가 친구/동료와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이며, 30대 이상은 가족과 여름휴가를 보내겠다고 응답했다.

◇여름휴가는 바다로, 48.7%

1박 이상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48.7%가 바다를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 산/계곡(20.4%), 휴양지(11.7%), 강/유원지(9.8%)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 추이결과 젊을수록 바다를 고려하고 있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산을 더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성인 1인 예상 경비 24.1만원

1인당 예상되는 경비를 알아본 결과 10~19만원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38.7%며, 이어 20~29만원(22.3%), 10만원 미만(18.5%), 30만원 이상(17.2%) 순이다. 평균환산 시 1인당 지출되는 예상금액은 24.1만원으로 조사되었다.

◇휴가지 숙소는 리조트 계획, 33.8%

휴가기간 동안 투숙할 숙소는 리조트가 33.8%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으로 호텔(31.6%), 펜션(28.9%)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의 경우 펜션을 선호했고, 30대 이상은 리조트, 호텔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 지배인은 “여름휴가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청결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객실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확대증설 작업을 완료했다”며, “오션투유리조트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휴가 설문조사...가족과 강원도로 2박 떠난다.

▲ 사진=고코투어, 여름휴가 설문조사...가족과 강원도로 2박 떠난다.     © 이비즈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고코투어, 1박 이상 여름휴가 계획자 66.7%

[티티엘뉴스▶트래블인사이트] 라마다앙코르평택 호텔은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윈담(Wyndham)'의 브랜드로 지난 2017년 평택항 인근에 그랜드 오픈했다. 국제도시로 빠르게 성장 중인 평택시에 위치한 만큼 평택호 관광단지, 송탄 관광특구 등 주요 관광지 내 이동이 용이하며 서해대교, 평택항을 바라보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그밖에 품격있는 서비스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변 주요 관광지 안내

용인 애버랜드 차량 1시간 소요

리솜 스파캐슬: 차량 1시간 소요

용인 민속촌: 차량 1시간 소요

의왕레일바이크: 차량 40분 소요

화성드림파크: 차량 20분 소요

아산 지중해마을: 차량 39분 소요

현충사: 차량 40분 소요

제부도: 차량 40분 소요

안성팜랜드: 차량 35분 소요

■ Rooms

총 302실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라마다앙코르평택은 비즈니스와 관광, 휴약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식 호텔이다.

디럭스 더블(퀸 사이즈 베드 1개)

아늑한 객실 공간에 맞게 적절히 배치된 침대와 가구는 안정감을 주면서도 세련된 연출을 자아낸다. 머무는 동안 업무와 휴식의 만족을 동시에 선사한다.

디럭스 트윈(싱글 사이즈 베드 2개)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함을 강조한 트윈룸은 비즈니스 여행객 및 단체 여행객까지 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객실이다.

디럭스 수퍼더블(슈퍼 더블 사이즈 베드 1개)

일반적인 호텔 베드 사이즈는 퀸사이즈 1400, 킹사이즈는 1500이지만 라마다앙코르평택의 디럭스 수퍼더블룸은 압도적으로 넓은 2200 베드사이즈를 자랑한다.

트리플룸

한층 여유롭고 안락한 공간으로 설계된 트리플룸(패밀리 트윈룸)은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스위트룸

넓은 공간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스위트룸은 창밖의 탁 트인 서해바다와 석양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객실이다.

■ Restaurant

라마다앙코르평택 호텔은 일요일에서 목요일 사이 입실한 고객들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현재 진행중이다.

객실당 수용인원 모두에게 제공하며 조식메뉴는 빵 3종, 주스 2종, 우유, 잼 3종, 씨리얼 3종, 소세지볶음, 스프, 밥, 국, 김치다.

주말(토, 일)과 공휴일은 유료조식뷔페로 운영된다.

■ Facilities

1. 휘트니스

라마다앙코르평택 호텔의 휘트니스 센터는 생동감있는 인테리어와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운동기구를 비치해 투숙객들의 여행과 휴식을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2. 컨퍼런스룸

라마다앙코르평택 호텔의 컨퍼런스룸은 비즈니스 미팅, 교육은 물론 소규모 연회와 회사 워크숍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최적화 된 공간이다.

3. 비즈니스룸

‘편안한 비즈니스지원’이라는 모토 아래 라마다앙코르평택 호텔은 비즈니스룸에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4. 펫호텔

라마다평택호텔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하는 고객들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돌보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5. 세탁실

세탁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세탁 및 건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중이다.

6. 내부 시설 모습

기획=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자료협조=라마다앙코르평택

고코투어, 가족 · 연인을 위해 ‘호캉스패키지’ 선보여 눈길

▲ 지금 가장 핫한 ‘호캉스패키지’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는 도심의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호캉스와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호캉스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 내용에 따르면 ‘아산 스파비스’와 인근 고급호텔인 ‘라마다앙코르평택’을 패키지로 묶어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며 고코투어를 통해 호텔예약을 완료한 고객은 이용일 1~2일전 발송된 문자를 워터파크 입장 시 제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아산스파비스는 온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건립된 종합온천, 워터파크 시설로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 개념의 테마온천이며 수중 마사지비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 온천풀에서 물놀이와 온천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건강테마온천이다.

숙박사업부 유미란담당은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은 근처에 신축숙박시설의 부재가 크다”며 “보다 쾌적한 객실컨디션 제공을 위해 15분거리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평택을 패키지 숙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또한 패키지로 제공되는 숙소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 “Wyndham”의 브랜드인 Ramada Encore Pyeongtaek호텔로 2017년 그랜드 오픈했으며 302실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비즈니스는 물론 휴양, 관광의 모든 니스를 충족할 수 있는 Trendy한 호텔이다. 또한 건물 3층내 세탁, 건조실을 운영하고 있어 물놀이 고객에게 더욱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