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비즈네트웍스] 고코투어, 임인년 새해 일출 추천 베스트 숙박지 선정
사진= [이비즈네트웍스] 고코투어, 임인년 새해 일출 추천 베스트 숙박지 선정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해돋이을 보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일출명소를 찾고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해돋이 명소는 바가지 요금의 명소가 되어가고 있으며, 수많은 인파에 밀려 해돋이는 커녕 내 가족챙기기에 분주한 관경이 늘 발생하곤 한다.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오는 31일 ‘숙소에서 바라보는 숨겨진 일출명소’ 숙박지를 공개했다. 선별기준은 숙소에서 어떠한 조형물 방해 없이 일출을 볼 수 있는가, 바다 또는 드넓은 평야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가, 수도권 및 대도시와 인접한가, 차량 및 대중교통이 용이한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가, 등의 깐깐한 조건은 기본이며, 추가적으로 시설상태, 부대시설 편의성 등을 부가기준으로 선별하였고,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오션투유리조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션투유리조트(이하 오션투유)는 250실 규모로 동해바다 중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삼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기에 객실에서 드넓은 바다를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탁트인 해안선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 꽉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일출 명소인 설악산 대청봉과 동명항의 끝자락 ‘영금정’과 가깝고, 닭강정으로 유명한 ‘속초중앙시장’, 가을동화 촬영지이자 갯배로 유명한 ‘아바이마을’, ‘바다향기로’,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코투어 시설담당자는 "31일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음해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모든 분들이 일출을 보면서 2022년 소망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문우주지식포털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 강원도 고성군지역의 일출 시간은 07:4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