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우주소녀 등 TV로만 본 그곳 강원도 촬영지 4곳 공개

▲ 고코투어, 강원도 인기 촬영지 공개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TV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팬덤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인기 촬영지를 공개했다.

◆ 강릉 향호해변 방탄소년단(이하 BTS) 앨범자켓 촬영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향호해변 버스정류장은 BTS의 'You Never Walk Alone' 앨범자켓 촬영지로 유명하다. 정류장 내에 붙어 있는 노선도에는 BTS의 노래 제목들이 적혀 있으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성지순례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곳이다.

◆ "너야? 날 불러낸 게?" 강릉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변과 영진해변 사이의 방사제 중 한 곳에서 빨간 목도리를 두른 드라마 여주인공이 도깨비(공유)를 처음으로 소환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방사제 근방에 들어서면 드라마 촬영지라는 홍보간판을 볼 수 있으며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취향저격 고성여행 촬영지

여자 아이돌그룹 우주소녀의 맴버인 보나와 다영은 지난 7월 6일 여행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147회를 통해 강원도 고성여행기를 전파했다. 특히 봉포해변길에 위치한 포토존 중 영국2층버스와 L · O · V · E가 새겨진 대형 비치의자는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며 인생샷 포인트로 전파되었다.

◆ '남자친구' 촬영지 속초 바다향기로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tvN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다. 외옹치항에서 속초해변까지 바닷가 끝자락에 만든 1.74Km의 산책로는 걷는 내내 시원함과 최고의 오션뷰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주인공인 박보검과 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진 장면은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 씨베이호텔 총지배인은 "인기 촬영지의 접근이 용이하고 합리적인 객실요금을 제공하고 있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님의 방문이 꾸준하다"며 "고객님의 여행에 흠이 되지 않도록 최상의 객실 컨디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TV속 촬영지로 떠나는 강원도 시간여행...여행객 발걸음 끊이지 않아

▲ 사진=‘내새끼’ 흔적 찾아 떠나는 ‘팬덤 여행’... 강원도 인기 촬영지 공개     © 이비즈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휴게소 맛집투어 리스트가 공개됐다.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올해 휴계휴가가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25일~8월11일)동안 하루 평균 49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예측했다.

이런 가운데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개한 유명 맛집 안부러운 '휴게소 명품음식'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휴게소 명품음식'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EX-FOOD'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195개 휴게소, 18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학계와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심사를 통해 휴게소 대표 메뉴 20개를 선정했다.(하단 이미지 참고)

남경아 고코투어 시설관리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수준이 정말 많이 높아졌다"며, "여행지 이동간 휴게소 명품음식도 즐기고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휴가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연구원 등 심사·선정한 휴게소와 명품음식 공개

▲ 하루 평균 491만명 휴가떠나...막히는 여행길, 휴게소 명품음식으로 힐링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하계휴가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루 평균 4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는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개한 유명 맛집 안 부러운 '휴게소 명품음식'을 추천했다.

'휴게소 명품음식'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EX-FOOD'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195개 휴게소, 18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학계와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심사를 통해 휴게소 대표 메뉴 20개를 선정했다.

'2019 EX-FOOD'로 선정된 휴게소와 음식으로는 서울만남(부산방향) 말죽거리소고기국밥, 죽암(부산방향) 보은대추왕갈비탕, 섬진강(부산방향) 옛날김치찌개, 망향(부산방향) 명품닭개장, 추풍령(서울방향) 석쇠불고기, 죽전(서울방향) 죽전임금갈비탕, 여주(강릉방향) 여주쌀 용대리황태해장국, 횡성(강릉방향)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 충주(양평방향) 한방 고추장 불고기 쌈밥, 천등산(제천방향) 산삼 배양근을 품은 삼계탕, 괴산(양평방향)엄나무 닭곰탕, 옥산(부산방향) 순두부청국장, 인삼랜드(하남방향) 인삼갈비탕, 이서(순천방향) 명품꼬막비빔밥, 정읍(천안방향) 웰빙우렁이쌈밥정식, 보성녹차(광양방향) 보성꼬막비빔밥, 군위(춘천방향) 제비원된장찌개, 진주(부산방향) 진주육전비빔밥, 영산(창원방향) 창녕양파제육덮밥정식, 경주(부산방향) 동태탕이 있다.

고코투어 남경아 시설관리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며 "여행지 이동 간 휴게소 명품음식도 즐기고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대표 메뉴 20

2019-07-31 08:58:09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계휴가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1일 동안 하루 평균 4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고코투어에서는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개한 유명 맛집 안 부러운 ‘휴게소 명품음식’을 추천한다.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EX-FOOD’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195개 휴게소, 18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학계와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심사를 통해 20개의 ‘휴게소 명품음식’이 선정됐다. 

‘2019 EX-FOOD’ 휴게소와 음식은 서울만남(부산방향) 말죽거리소고기국밥, 죽암(부산방향) 보은대추왕갈비탕, 섬진강(부산방향) 옛날김치찌개, 망향(부산방향) 명품닭개장, 추풍령(서울방향) 석쇠불고기, 죽전(서울방향) 죽전임금갈비탕, 여주(강릉방향) 여주쌀 용대리황태해장국, 횡성(강릉방향)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 충주(양평방향) 한방 고추장 불고기 쌈밥, 천등산(제천방향) 산삼 배양근을 품은 삼계탕, 괴산(양평방향)엄나무 닭곰탕, 옥산(부산방향) 순두부청국장, 인삼랜드(하남방향) 인삼갈비탕, 이서(순천방향) 명품꼬막비빔밥, 정읍(천안방향) 웰빙우렁이쌈밥정식, 보성녹차(광양방향) 보성꼬막비빔밥, 군위(춘천방향) 제비원된장찌개, 진주(부산방향) 진주육전비빔밥, 영산(창원방향) 창녕양파제육덮밥정식, 경주(부산방향) 동태탕이 있다.

남경아 고코투어 시설관리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수준이 정말 많이 높아졌다”며 “여행지 이동간 휴게소 명품음식도 즐기고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코투어는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개한 유명 맛집 안 부러운 ‘휴게소 명품음식’을 추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계휴가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 25일부터 8월 11일) 동안 하루 평균 4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가 예측하고 있다.

‘휴게소 명품음식’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EX-FOOD’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195개 휴게소, 18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학계와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심사를 통해 휴게소 대표 메뉴 20개를 선정했다.

‘2019 EX-FOOD’로 선정된 휴게소와 음식으로는 서울만남(부산방향) 말죽거리소고기국밥, 죽암(부산방향) 보은대추왕갈비탕, 섬진강(부산방향) 옛날김치찌개, 망향(부산방향) 명품닭개장, 추풍령(서울방향) 석쇠불고기, 죽전(서울방향) 죽전임금갈비탕, 여주(강릉방향) 여주쌀 용대리황태해장국, 횡성(강릉방향)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 충주(양평방향) 한방 고추장 불고기 쌈밥, 천등산(제천방향) 산삼 배양근을 품은 삼계탕, 괴산(양평방향)엄나무 닭곰탕, 옥산(부산방향) 순두부청국장, 인삼랜드(하남방향) 인삼갈비탕, 이서(순천방향) 명품꼬막비빔밥, 정읍(천안방향) 웰빙우렁이쌈밥정식, 보성녹차(광양방향) 보성꼬막비빔밥, 군위(춘천방향) 제비원된장찌개, 진주(부산방향) 진주육전비빔밥, 영산(창원방향) 창녕양파제육덮밥정식, 경주(부산방향) 동태탕이 있다.

고코투어 남경아 시설관리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며 “여행지 이동간 휴게소 명품음식도 즐기고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여행 레저] 올해 하계휴가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 25일부터 8월 11일) 동안 하루 평균 4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개한 유명 맛집 안 부러운 ‘휴게소 명품음식’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휴게소 명품음식’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EX-FOOD’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195개 휴게소, 18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학계와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심사를 통해 휴게소 대표 메뉴 20개를 선정했다.

‘2019 EX-FOOD’로 선정된 휴게소와 음식으로는 서울만남(부산방향) 말죽거리소고기국밥, 죽암(부산방향) 보은대추왕갈비탕, 섬진강(부산방향) 옛날김치찌개, 망향(부산방향) 명품닭개장, 추풍령(서울방향) 석쇠불고기, 죽전(서울방향) 죽전임금갈비탕, 여주(강릉방향) 여주쌀 용대리황태해장국, 횡성(강릉방향)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 충주(양평방향) 한방 고추장 불고기 쌈밥, 천등산(제천방향) 산삼 배양근을 품은 삼계탕, 괴산(양평방향)엄나무 닭곰탕, 옥산(부산방향) 순두부청국장, 인삼랜드(하남방향) 인삼갈비탕, 이서(순천방향) 명품꼬막비빔밥, 정읍(천안방향) 웰빙우렁이쌈밥정식, 보성녹차(광양방향) 보성꼬막비빔밥, 군위(춘천방향) 제비원된장찌개, 진주(부산방향) 진주육전비빔밥, 영산(창원방향) 창녕양파제육덮밥정식, 경주(부산방향) 동태탕이 있다.

고코투어 남경아 시설관리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수준이 정말 많이 높아졌다”며, “여행지 이동간 휴게소 명품음식도 즐기고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

- 2019 EX-FOOD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여름휴가 필수코스 한눈에 선봬

▲ 사진=고코투어, 하루 평균 491만명 휴가떠나...막히는 여행길, 휴게소 명품음식으로 힐링     © 이비즈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인스타그램 상에서 보이는 일본여행취소 해시태그[사진=아주경제 DB]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로 인해 시작된 불매운동이 ‘일본여행 보이콧’으로 확산되면서 국내여행 및 중국·동남아 예약률이 늘었다. 국내 여행업계는 특히 장마, 열대야, 여름 휴가 등 환경적·시기적 요건이 맞물리며 예약률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가 단행되자, 우리 국민은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동시에 일본여행을 거부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까지 발생했고, 8월 이후 일본 여행 예약률도 급감했다.



반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여행상품 예약률은 늘었다. 



반면 국내 여행업계는 호황을 맞고 있다. 일본 여행 보이콧 사태로 인한 반등효과와 더불어 장마, 열대야, 여름휴가 등 환경적, 시기적 요건이 맞물리면서 호텔.리조트 예약률도 40% 가까이 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강원과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호텔·리조트 예약률이 이달 들어 40% 가까이 늘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를 통한 국내 숙박 예약률은 작년 7월대비 올해 35.7% 증가했다.



고코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7월도 시기적으로는 여름휴가철이었던 것을 감안했을 때, 올해 40% 가까이 증가했다”며 “일본여행을 취소하거나 거부한 여행객의 눈길이 국내로 쏠린 것”으로 풀이했다.



숙박 예약 건수의 지역 분포를 보면 강원도가 41.2%로 가장 많았고, 부산(19.2%), 제주도(15.4%)가 그 뒤를 이었다.



고코투어 숙박사업부 유미란 담당은 “일본여행을 취소하거나 거부하고 국내여행 추천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아주경제 기수정 기자